daily life

<리뷰-비엘> 내가 찌는 비엘 미슐랭 (aka비슐랭), 다시돌아온 일본 비엘 만화 추천 2편 🔥🍑🌶️🌭

영일만아기고래 2025. 1. 25. 16:10
728x90
반응형
SMALL

그럼 바로

일본 비엘 만화 추천 2탄 갑니다!


스위트 하트 트리거 - 냔냐

이 여자 저 여자 후리고 다녔던 공과

멘헤라오타쿠음침수의 만남

여기는 뭐랄까 막 엄청난 디테일이 살아숨쉬진 않는데

그냥 툭 던져주는데 그게 맛있어

유노 왓아이민?

그리고 작가님이 한국분이심

비엘 강국 일본에서 성공한 한국작가

이미 읽을 이유 충분아닌지

카키네와 케이다이 - 오마루

최면물입니다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지뢰밟지마시고

돌아가시길

최면물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사실 그냥 최면물의 탈을 쓴

순애물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표지에서도 보이겠지만

댕댕이 같은 수랑 흑발 미인공

떡볶이와 순대 만큼이나 존맛조합입니다

 

요괴의 신부 - 아키히사 테오

아 이거는 스토리는 사실 좀 아쉽습니다

이 서사를 한권에 다 우겨넣다보니 약간 전개가

너무 빠른? 그래서 감정선이 이게 맞나 싶긴함요

근데 그림체가 좋아요

표지보다 내용물 그림체가 더 좋고

쟤네가 수인인데 여우꼬리 늑대꼬리 달고나오는데

그게 애들 얼굴이랑 너무 찰떡이구,,,

나름 쌍방 구원물입니다

하 이걸 좀만 더 자세하게 풀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너무 예쁘고

씬이 예뻐서 추천합니다

야한 엉덩이는 안될까요 - 하토야 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끝장나죠

이게 맞나?

아 이거는 한번 이혼한 중년사장공과

귀여운순진수의 만남입니다

수가 지하철에서 한번 경험을 해보고싶은데

누굴아 해야하나 싶어서 폰으로 검색하다가 그 화면을

저 아저씨가 보게되고 예 뭐 글면서 얽히고 섥히고 껄껄

피폐하거나 그런 내용은 1도 없고

그냥 귀엽고 달달합니다

수가 너무 애기같은거 싫으신 분들은 피해가시길

근데 둘이 너무 깨볶고 달달해서

씬을 볼때도 내가 이걸 봐도 되나,,,싶습니다

동화는 거품이 되어 - 쟈노메

이건 본지 좀 됐던 것 같은데

얘도 자꾸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둘이는 오랜 친구 사인데

섹파로 지내다가 서로 좋아하게 되고

공이 야쿠자 집안이라 내가 과연 너랑 맺어지는게 맞나,,

갈등하고 예 뭐 알만하시죠?

이 작가님이 트위터에 일러스트도 많이 올려주셔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꼭 팔로하고 함께 보세용

쟈노메 트위터 주소 :

 
 
じゃのめ/TVアニメ化します! (@jyanome29) / X

BL漫画家/アカウントはココだけです /連絡先 jyanome4162☆https://t.co/mq0azxzY4G(☆→@) Instagram(https://t.co/bq6gp9Q9Ns) お気軽お気楽におねがいし〼。「黄昏アウトフォーカスシリーズ」がTVアニメになります。

x.com

방과 후의 에튀드 - 히루네 시안

이건 1편에서 소개한 힐링 패러독스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인데요

최근에 나왔습니다

저는 이게 더 취향이었어요

무용하는 남자들이라니

몸을 잘그리는 작가님의 장점이 막 그냥

오백프로 발휘된!!!!!

후배가 공이야,

이 분야의 천재로 유명한 선배가 수야,

둘만의 발레 레슨을 해,

끝났죠?

제발 보세요

이거 꼭 속편 나오면 좋겠음 다 살거임

질투는 사랑을 흐리게 한다 - 나기사 에이지

예 마찬가지로 1편에서 소개한

가부키쵸 배드 트립 작가님입니다

맛도리임은 이미 증명이 됐죠?

작가님 정말 소나무신게 항상 공이 얼굴 예쁘고 잘생김

고양이보다는 약간 표범? 치타? 같은 섹시한 공을

참 잘 그리십니다

이 수캐릭터는 평범한듯 공에게 집착하는데

고게 또 맛있습니다 예,,,

점점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수재와

남들보다 좀 늦은 시기에 재능을 막 꽃피우는 천재,

이 둘의 사랑!!!!!

이게 소재가 피폐하기가 쉬운데 막 엄청 피폐해지지가

않아요 이게 작가님 장점이라면 장점인듯

25시, 아카사카에서 - 나츠노 히로코

이거 리디 비엘에서 스테디셀러 항상 상위권이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역시 스테디는 이유있다.

스토리 자체는 거의 뭐 클래식 그 잡채입니다.

고등학교 선후배사이였다가 둘다 배우가 되는데요

그러다 동성애 드라마를 같이 찍게 됩니다

공은 이미 인기절정배우 수는 신인배우

그리고 서브공으로 같이 작품 찍는 다른 배우까지...

ㅎㅎㅎㅎㅎㅎㅎ

거의 뭐 헨델바흐급의 클래식 스토리

그림체는 약간 올드한 경향이 있는데요

그냥 딱 정석적인 클래식 비엘 보고 싶다하시면

주저 없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맛있게 본

아니아니 재밌게 본 ^^

일본 비엘 만화 추천글을 가져와봤습니다

다음번에는

비엘 소설 추천이나 아니면

일본 비엘 만화 추천 3편 정도를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