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부부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신공덕삼성래미안 단지와이편한세상 신촌을 다녀왔다.예전에 이 단지에서 과외를 오랫동안 했었는데그 때까지만 해도 족발 골목 앞 거리엔술취한 할아버지들도 많고공덕이란 동네가 이렇게까지 좋은 곳이 될줄 몰랐다.지금은 주상복합도 많이 들어오고동네 전체가 꽤 깔끔해짐무엇보다 여의도나 광화문 접근성이 너무 좋음 신공덕삼성래미안1차(834세대, 2000년)24평대 매매 12억 3천, 전세 6억 4500, 갭 5억 8500 (50~52%)33평대 매매 14억 4천, 전세 7억 500, 갭 7억 3500 (50~52%)신공덕 삼성래미안1차의 첫인상은오 생각보다도 많이 낡았다 였음 연식에 비해 단지 관리가 잘돼있다던데그건 정말 그랬지만우리집이랑 연식차이가 2-3년밖에나지 않음에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