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북어 마그넷 구매 후기 - 집들이 선물로 딱

제목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예 집들이를 간다? 선물이 필요하다?

제발 이걸 사십시오...

저는 제가 샀습니다....

누가 이걸 사줬다면 저는 울었을 겁니다...

왜 내 취향을 몰라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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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는 원래 삼성물산에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인데요

가격도 구호 급으로 고가고

동양적이면서도 모던한 옷을 주로 내는 브랜드입니다.

재질도 상당히 좋아서

주로 돈 좀 있으신 3,40대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인데요

여기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접시나 커트러리, 주전자 등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예쁜 제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격은 많이 부담안되고

고급스러운 북어 마그넷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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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내돈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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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문하면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포장이 돼서

와서 따로 선물 포장 서비스요청 안하더라도

누구한테 주기 부끄럽지 않은 구성입니다.

상자를 열면 한번도 이렇게 더스트백에

싸여있어서 포장에 굉장히 신경을 쓴게 느껴집니다.

 

개봉하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누드베이지 톤의 북어가 명주실에 묶여있는 비주얼이구요.

색깔이나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아래에 있는건 카드로 쓸 수 있습니다.

저 종이 카드를 열면 이렇게

직접 축하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란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대문 앞에 명주실에 묶은 북어를 매달면

복이 들어온다는 전통이 있었다는 내용이

함께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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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브랜드에서 이 전통을 차용하여

북어 마그넷을 출시하는데

단연코 그 중 르베이지 제품이 가장 고급스러웠습니다.

풀샷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왼쪽은 플래시를 켠쪽

오른쪽은 자연광입니다

두 사진 중간 정도의 색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북어 디테일이 생각보다 정교합니다.

이사가기전 지금 집 대문에 달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자석이 엄청 강해서

쉽게 대문에서 떨어질것 같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사갈집 대문에 달아보았습니다

이사갈집 문이 다크 그린이라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멀리서 보면 이렇습니다.

보기만 ㅎㅐ도 괜히 집에 복이 가득해질것만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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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이나 명절 선물 고민한다면

르베이지 북어 마그넷 300프로 추천합니다.

언제까지 카톡선물하기로

먹지도 않고 쌓이는 기프티콘,

싸구려 까페 감성 커트러리

선물할텐가 자네!!!!

받고도 기쁘지가 않은 그런 선물 말고!!!!

르베이지에서

고급진 이 마그넷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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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말고도

예쁜 접시나 컵같은 제품들이

참 많던데

저도 앞으로 르베이지에서 계속해서

사들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