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720 방청 알바
17:10 - 19:10 (2시간)
1인당 25,000원 (당일 현금으로 바로 지급)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개꿀알바
지원방법
요 오픈카톡방에서
모든 지원이 이루어진다.
날짜별로 참가 가능한 날짜에 투표를 하고
선착순 20명 안에 들면
확인 문자를 보내주시고
알바를 하러 가면 됨
준비물, 집합 장소
민증이나 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들고가야 한다
신분증을 찍은 사진도 된다고 함
상암 MBC 안에 있는
스타벅스와 투썸 사이 요 공간에서 집합한다
방청이라고 크게 붙어있고
누가봐도 나처럼 알바하러 온 것 같은 사람들이
소파에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절대 헷갈릴 일이 없음
시작 전에 이런 방청 동의서를 받는다!
별 내용 없음
스튜디오 내에서 사진찍지말고
방송에 얼굴 노출될 수 있고
방송에 지장가는 행동 하지 말아라~ 뭐 이런내용
기념품이라면서 이런 볼펜 하나씩 나눠주심 ㅋㅋ
나름 퀄이 좋은 삼색볼펜
방청동의서를 쓰고 나면
이런 네임택을 달아주신다
다들 저 네임택을 목에 걸고
인솔에 따라 스튜디오로 이동하게 된다
스튜디오 안에서는 촬영 금지라
이후엔 사진이 없음
뭘 하나
하는거 아무것도 없고
그냥 앉아서 설명 듣고
조작이 안 이뤄진다는걸 확실히 보고
박수 치면 끝임
연금복권 번호 추첨용 공들이
공공칠 가방에 든채로 엄청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기계는 어떤 식으로 관리되고 작동되는지
설명듣는데 워후...이건 조작이 ㄹㅇ
불가능하겠는데...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엠씨는 김태균 씨랑 이지애아나운서였는데
김태균씨 딕션이랑 발성 너무 좋아서 깜짝놀람
성격도 진짜 너무 좋아보였다....대단해
끝나고 바로 손에 들어온
인당 25,000원의 현찰~
돈냄새 좋고~
꿀알바 달달~~
집이 상암동 근처라면
안할 이유가 없는 꿀알바다
방소에 얼굴 노출되는건
이렇게 어엄청 잠깐이라서
딱히 신경쓸 필요 없을듯!
혹시 우리에게 행운이 ? 하는 생각으로
들어갈때 연금복권 5천원어치 사서 들어갔는데
광탈~~~
당첨되신분들 부럽습니다~
요약
하객알바보다 훠얼씬 개꿀이다
상암동이 집에서 멀지 않다면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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