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르비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베오그라드 버스터미널 후기 (플랫폼이용료)

영일만아기고래 2025. 1.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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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베오그라드

베오그라드에서 자그레브

요렇게 두번 베오그라드 버스터미널을 이용했다

플릭스 버스 최고

플릭스버스에서 초록색 스티커가 붙은 자리가 자유석이라 지정석 지정을 안했다면 그런 자리에 앉으면 된다

다만 스티커가 엄청 너덜대고 잘 안보일 수 있어서 일단은 걍 아무데나 앉앗다가 그 자리주인이 비켜달라하면 다른데 앉는게 맘편함

외국인들도 다 그럼

우리는 지정석이 맘 편해서 항상 5유로씩 더 내고 지정했다

 

베오그라드 버스터미널은 이렇게 생겨따

체계랄게 좀 없고 보통 터미널에 있는 몇번 플랫폼에 몇시차가 왔다는 전광판이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버스 플랫폼으로 들어가려면 수수료를 내야함

이 12번 창구에서 그 플랫폼 수수료에 해당하는 티켓을 파는데 인당 300디나르다. 카드도 됨!

플릭스 버스 어플에서는 분명 이렇게 220디나르고 카드 안되고 현금만 된다고 써있엇는데 그간 정보가 변경된듯

베오그라드 버스 터미널 수수료는

인당 300디나르!! 카드가능!!!

 

요렇게 적혀있다

 

이렇게 생긴 개찰구 옆에 보통 할아버지가 서있는데 그분한테 저 플랫폼 티켓을 주면서 자그레브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면 플랫폼 넘버를 알려주신다.

우리의 경우 자그레브행 버스는 22번 플랫폼에서 탈 수 있었다

버스 앞에 행선지가 적혀 있다

굳바이 베오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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