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

모펀 방문기 - 흰귀님 (꿈자리가 이상한데요, 세개의점)

영일만아기고래 2025. 1. 14. 14:26
728x90
반응형
SMALL

ㅠㅠㅠㅠㅜㅜㅜ

지난주에!!! 내가 드디어 모펀에 다녀왔다 ....ㅠㅠㅠ

네이버예약 다 찼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날 누가 취소했는지 빈게 있길래! 내가 바로 잡았다.

모펀은 첨이라 굉장히 두근두근 하면서 갔다.

예약 최소단위가 두명이라 남편을 데리고 갔다.

정오야 이범아 안녕... 우리집에 같이 가자 ㅜㅜ

지서 선율이도 안뇽...

사실 세개의점은 안읽고 가서 다녀온 후에 읽음

나는 꿈자리가 더 재밌는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다 애들밖에 없어ㅜㅜ

이 카페를 통틀어서 남자는 우리남편 밖에 없어서 굉장히 머쓱타드였다...

그래도 끝까지 나랑 같이 있어주고 사진도 계속 찍어주고 ㅠㅠㅠ 역시 우리남편이 최고야

메뉴에 이렇게 귀여운 캐리커쳐들이 그려져있어씀 ㅠㅠㅜㅜㅜ

기여워.... sm조아하면서 이러케 기엽기 있냐

등신대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하지만 우리집엔 이미 귀태 등신대가 있어서 ㅎㅎㅎ

작가님한테 메세지 남기는 칸

대부분 정오야 니 애인 맛있더라 같은 내용이었음 ㅎㅎㅎ

내 메세지 뭐게

메뉴 이름 다 너무 센스있고 ㅠㅠ 서선율는 슈크림라떼 국룰이져ㅠㅠㅠㅠ

갑이가 같이 구경하다가 이거보고

오우 이건 좀 수위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기여워

마테도 펄이 들어가있어서 귀여웠다

너무 좋아하는 내모습

캐릭터 쿠키가 짱짱 귀여웠당

심지어 맛도 있더라~~~

나는 이번주에 야화첩이랑 전야제 단행본 사야해서 뭐 안사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ㅠㅜㅜㅜㅜ 이 투명 포토카드랑 키링이 너무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ㅜㅜㅜㅜ귀여워ㅠㅠ

키링 착용샷 ㅎㅎㅎ

지갑에 걸고 다녀야징

야화첩도 모펀해주면 좋겠다 ㅜㅜㅜㅜ

연휴 직전에 갔더니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