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어무 만족했던 포시즌스 호텔 다이닝 멤버쉽 루비 후기

 

우리부부는 서울 호텔 중에 f&b가

가장 골고루 잘돼있다고 생각하는 곳이

포시즌스 호텔 인데

포시즌스에서 제공하는 호텔 멤버십이

정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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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파이어, 루비, 블랙다이아몬드)

59만원에 각종 바우처와 할인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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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뷔페는 사실 그냥 그렇지만

나쁘지 않고

(지하라 약간 답답하지만

음식이 골고루 괜찮고

초콜렛 분수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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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칼리노나 유유안, 아키라백이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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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키라백은

룸도 잘돼있어서 내 생일날에도 가고

부모님 모시고도 갔었다.

언제나 깔끔하고 맛있다.

참치 피자가 특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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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안은

내가 베이징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다고 느꼈다.

조용하고 접객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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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보칼리노나 호텔 베이커리도

다 맛있고 알차다.

크기가 아주 크진 않지만

퀄리티가 아주 옹골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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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포시즌스는 로비에 들어설 때마다

나는 향이 참 좋은데

호텔 자체적으로 디퓨저를 팔고 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매는 비추인게...

발향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

디퓨저 근처에 가야 향기의 ㅎ 정도 남...

큰 기대를 안고 구매했다가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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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서울에 살고 있고,

연중 많은 가족행사들을

식당이나 장소 걱정없이 해결하고 싶다면

포시즌스 멤버쉽 완전 추천한다~